미추홀구가족센터, 청장년 1인 가구 맞춤 프로그램 ‘가장해피’ 운영
청장년 1인 가구 대상 재무·문화 프로그램 진행 소비습관 점검·자산관리 교육으로 재무역량 강화 6월 집밥 교육·하반기 비대면 건강 챌린지도 운영 예정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가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9일과 16일, 2주간 청장년 1인 가구 대상 지역특화 사업인 ‘가장(家長)해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장년 1인 가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무 역량 향상과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신의 재무 상태와 소비 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특히 최여진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재무교육에서는 자산관리 방향 설정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 형성 방법 등이 소개됐다.
참여자들은 재정 상태를 스스로 돌아보며 실질적인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막연했던 자산관리 방향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문화 체험 활동에서는 글라스 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명태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며 취미와 여가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센터는 오는 6월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생활 교육 ‘집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생애주기별 교육과 상담,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