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유지 활용 ‘도보 5분 거리 소규모 쉼터’ 확충"
‘녹지활용계약’ 제도로 예산 한계 극복… 토지주엔 세제 혜택, 구민에겐 푸른 휴식처 제공 국비·시비 등 외부 재원 적극 유치로 구 재정 부담 최소화 방침 국민의힘 시·구의원 후보 및 당협위원장 모여 ‘남동구 승리 결의 대회’ 성료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원도심의 고질적인 공원녹지 부족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획기적인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박종효 후보는 16일,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소규모 정원 및 쉼터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공약은 부지 고갈과 지자체 예산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민간 유휴지를 활용하는 ‘녹지활용계약’ 제도를 골자로 한다.
‘녹지활용계약’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비싼 토지를 강제 매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유지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공터를 공공 쉼터로 조성하는 상생형 모델이다. 계약을 체결한 토지 소유주에게는 합당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구는 토지 매입비 없이 녹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박 후보는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의 외부 공모 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구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꼼꼼한 재원 조달 방침도 함께 밝혔다.
박 후보는 “이미 141개소의 쉼터를 성공적으로 완공해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을 수상하며 행정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라며, “사유지 활용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유기적으로 접목해, 남동구 원도심 주민 누구나 도보 5분 거리에서 푸른 쉼터를 누릴 수 있도록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남동구 승리 결의 대회 및 원팀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남동구 지역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구의원 후보자들을 비롯해 손범규 남동구 갑 당협위원장, 신경희 남동구 을 당협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팀(One-Team)으로서의 결속을 다지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남동구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