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품질인증 횡성한우 인증패 배포…브랜드 신뢰 강화
국내외 전문취급점 대상 순차 전달…60년 역사 담은 홍보 리플렛도 제작
횡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인 횡성한우의 신뢰도 제고와 유통 체계 강화를 위해 ‘품질인증 횡성한우 전문취급점 인증패’를 제작해 국내외 취급 업소에 본격 배포한다. 군은 인증패와 함께 브랜드 역사와 품질관리 체계를 담은 홍보 리플렛도 제작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횡성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군수품질인증 횡성한우의 공신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제작된 인증패는 금속 재질로 제작됐으며, ‘품질인증 횡성한우 전문취급점(Quality-Certified Hoengseong Hanwoo(Korean Beef) Specialty Store)’ 문구를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표기했다. 매장 입구와 계산대 등에 비치해 소비자가 공식 인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배포된 홍보 리플렛에는 1960년대 가축시장 개장부터 최근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 이르기까지 횡성한우의 60년 성장 과정이 담겼다. 또한 군수품질인증제도,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 체계, 주요 수상 내역 등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정리해 브랜드 경쟁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횡성군은 국내 주요 전문취급점뿐 아니라 홍콩과 두바이 등 해외 수출국 내 판매 업소에도 인증패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를 연결하는 횡성한우 브랜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원규 축산과장은 “이번 인증패 배포는 횡성한우의 품질 가치를 지키기 위한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간 신뢰의 상징”이라며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홍보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