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평창 운교1리와 자매결연…지역 상생 협력 확대

가전·의료기기 기증과 노후 설비 점검 진행…전국 단위 사회공헌 모델 구축 추진

2026-05-16     김종선 기자

한일전기가 15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1리와 ‘지역 상생 파트너십’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생활가전 기증과 노후 설비 점검 등 지역 밀착형 지원 활동에 나섰다. 행사에는 강재성 한일전기 대표와 임직원, 방림면 및 지역 농축협 관계자,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상생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승임 방림면장, 송영훈 방림면총무팀장, 김남식 방림면산업팀장, 김원진 운교1리 이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금융·축산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한일전기와 운교1리는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일전기는 방림면에 300만원, 운교1리 마을에 4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각각 기증했다. 또한 전문 인력을 투입해 마을 내 노후 전기 및 설비에 대한 점검과 수리 활동도 병행했다.

행사장인 마을회관에는 주민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주민들은 한일전기의 최신 가전제품과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했으며, 협력사인 경동제약도 행사에 참여해 멀티비타민 건강보조제와 마스크팩을 전달했다.

강재성 한일전기 대표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이번 상생 활동을 준비했다”며 “전남 해남군과 경남 남해군에 이어 강원 평창군까지 이어지는 전국 단위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