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민과 함께 복지 미래 그린다… 지역사회보장 워크숍 개최

주민·복지전문가 등 70여 명 참여해 복지 방향 논의 2027~2030년 중장기 사회보장 전략체계 공유 “실생활 체감형 복지계획 수립 추진”

2026-05-15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가 주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 마련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복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 관련 법률에 따라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내 복지 자원을 반영해 4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사회보장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 조사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과 목표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 및 전략 체계안 보고와 함께 분야별 전략 수립을 위한 TF 회의도 이어졌다.

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 분야 중장기 발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 조사 결과와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에 필요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이번 워크숍과 TF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연석회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