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청소년이 주인공 되는 ‘계양:온’ 축제 연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체험부스 직접 기획·운영 AI 그림 그리기·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국제양궁대회와 연계해 축제 즐길거리 풍성

2026-05-15     이정애 기자
포스터

계양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계양구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제4회 청소년 지역연계 마을축제 ‘계양:온’을 연다고 밝혔다.

‘계양:온’은 청소년들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계양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해 댄스와 밴드,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AI 활용 그림 그리기와 원어민 연계 영어 명언 책갈피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제작, 다육식물 심기 등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존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당일 계양아라온에서는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 준결승과 결승 경기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계양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가족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