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골프 영재 육성 지원 업무협약 본격 체결

가야CC·골프협회와 협력해 훈련환경 지원 강화 학생선수 2명 회원가 혜택…실전 감각 향상 기대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 위한 지원 지속 확대”

2026-05-14     김국진 기자
골프

김해시가 지역 골프 유망주들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민간 골프장과 체육단체가 함께하는 인재 육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충분한 실전 훈련 기회를 갖기 어려운 학생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면서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김해시는 14일 오후 가야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영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와 김해시골프협회, 가야컨트리클럽 이 협력해 지역 골프 꿈나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지원 대상인 유지은 선수와 김사라 선수는 향후 2년간 가야컨트리클럽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해시는 이번 지원이 학생 선수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라운딩 비용 문제를 덜어주고 실전 감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해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공헬스장 훈련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컨트리클럽과 골프협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줘 감사하다”며 “지역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김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