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월드와이드, 공공·교육기관 AX 전략 세미나 개최
AI 기반 데이터 전환 전략 공개…공공 AX 시장 공략 확대
스카이월드와이드가 공공·교육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확대를 겨냥해 전국 순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AI 기반 데이터 전환과 공공 특화 인프라 구축 전략을 중심으로 공공 AX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14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SKAI AI Strategy Seminar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성균관대학교와 대전 아누타, 대구 스케일업허브, 광주 과학기술원 등에서 진행되며, 전국 약 200개 공공·교육기관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공·교육기관의 AI 전환 전략과 실제 구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구형 정보시스템)을 AI 기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데이터 운영 효율 개선 방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오라클(Oracle·미국 데이터베이스 기업), 티베로(Tibero·국산 데이터베이스) 등 기존 상용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PostgreSQL 기반 오픈소스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아젠스SQL(AgensSQL)’과 ‘AI 마이그레이터(AI Migrator)’ 솔루션 시연도 진행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폐쇄망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AI 인프라 구축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공공기관 적용 사례도 공개해 실제 공공 AX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B)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아젠스SQL △아젠스그래프(AgensGraph) △온토비아(ONTOVIA) 등 AI·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아젠스그래프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크로스 모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으로, 복잡한 데이터 관계 분석과 AI 활용 환경 구축에 활용된다.
또한 온토비아는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와 하이브리드 검색증강생성(Hybrid RAG) 기술을 기반으로 AI 환각(Hallucination·사실과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을 줄이고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회사는 최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발전방안 수립 사업과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등 국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와 국민건강보험 등 공공기관 대상 AI·데이터 사업을 수행하며 공공 AX 시장 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재혁 스카이월드와이드 대표는 “AX는 데이터를 AI 에이전트가 정확하게 인식하고 분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는 단계부터 시작된다”며 “데이터 전환과 AI 에이전트 기술 역량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검증된 AX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하고 공공·교육 시장의 AI 전환 핵심 파트너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