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막는다”…학부모가 나섰다, 경기 광주경찰서 발대식
초·중 15개교 학부모폴리스 위촉…경찰·교육청 협력 본격화
2026-05-14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는 13일 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권 서장을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광주시청,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
발대식에서는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4개교 소속 회원 1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활동 영상 시청과 결의문 낭독을 통해 역할과 책임을 공유했다.
학부모폴리스는 학교 주변 순찰과 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경찰·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강조됐고, 경찰 역시 협업 기반 예방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동권 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