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특수학생 이해 연수 운영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60여 명 대상 상반기 연수 실시 특수교육대상학생 이해·현장 대응 역량 강화 초점 사례 공유·분임 토의 통해 돌봄 운영 방안 논의

2026-05-13     이정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돌봄교실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개별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장현숙 부소장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이해와 지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권역별 분임 토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실제 돌봄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돌봄전담사는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학생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돌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연수구 지역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내용의 직무연수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