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우 대비 나선 이천시…빗물받이 청소로 침수 위험 줄인다

낙엽·토사 제거, 생활현장 중심 예방 활동 강화

2026-05-13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이천시가 도심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부발읍 아미리 상가 일대에서 빗물받이 정비와 주변 환경 정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도로 침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에 투입된 방재단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생활쓰레기, 토사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배수 기능 회복에 힘을 쏟았다. 단순 청소를 넘어 침수 위험 요소를 미리 걷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도로와 상가가 물에 잠기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정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생활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예방 대응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