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 조정·탁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전국 선수·동호인 1,500여명 김해서 열전 펼쳐 인제대 조정팀 출전 전 종목 메달 획득 쾌거 생활체육 활성화·지역경제 활력 효과 기대
김해시가 지난 주말 전국 규모 조정대회와 대형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잇따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동호인 1,500여 명이 김해를 찾으면서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해시는 ‘제68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와 ‘제7회 김해시장배 경남 OPEN 탁구대회’가 전국 스포츠인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 낙동강수상레저시설에서 열린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는 전국 38개 팀, 350여 명의 엘리트 선수가 참가해 10개 부문 3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김해를 대표해 출전한 인제대학교 조정팀은 남자대학부 경량급 싱글스컬과 더블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싱글스컬 부문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추가하며 출전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 9일부터 10일까지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김해시장배 경남 OPEN 탁구대회’에는 경남지역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 열기를 더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한 국장은 “전국 규모 조정대회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의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고, 탁구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대회 유치와 지원으로 스포츠 중심 도시 김해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