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위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

용유동서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진행 기업·봉사단체 함께한 연합 봉사활동

2026-05-12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앞 테니스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봉사단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영종 LH7단지 아파트에 이어 이번까지 총 두 차례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과 섬김 봉사단을 비롯해 인천시생활개선회 용유지회, 사나래봉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 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 인천공항시설관리 운송그룹, 하늘문화센터, 농협경제지주 한육우판매사업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과 음식 조리, 배식 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제공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한육우판매사업소 윤정규 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