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모집
7월부터 현장 중심 체납 실태조사·납부 독려 활동 수행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연계 지원 병행 추진 지방세입 확충·공공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2026-05-11 이정애 기자
옹진군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 활동 강화를 위해 체납관리단 운영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134명을 공개 모집하며, 이 가운데 4명은 옹진군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조사원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옹진군청 재무과에서 근무하게 되며, 8월 한 달은 혹서기 안전대책에 따라 무급휴무 기간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 체납 사실 안내, 납부 독려, 생활 실태 및 납부 능력 조사 등이다.
옹진군은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긴급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공고는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되며, 원서 접수는 5월 15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인천시청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징수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체납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세입 확충과 함께 지역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