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효 축제 성황
하모니카 공연·효행자 시상·잔치국수 나눔 진행 지역 기업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따뜻한 행사 마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위한 복지 지원 지속”
2026-05-11 이정애 기자
영종노인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 중구 영종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애(愛), 효(孝)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하모니카 동아리 ‘은빛청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장한 어버이상과 효실천상, 효행자상 등 총 5명에 대한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박유진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잔치국수 나눔과 다양한 축하공연도 이어져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인천공항운서역지점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청 사단법인 전국모범연합회와 신바람봉사단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황영선 영종노인복지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부구청장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