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햇빛소득마을 성공 추진 위해 힘 모은다”

주민주도형 마을소득사업 현장 지원 강화 사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 주민참여 기반 공동체복지 모델 구축 기대

2026-05-11     김국진 기자
햇빛소득마을사업

김해시가 주민 주도의 햇빛소득마을사업과 마을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농촌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김해시는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민주도형 햇빛소득마을사업 추진과 마을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지역 사업 대상지 발굴 ▲주민교육 및 사회연대경제조직 설립 지원 ▲사회적경제조직 중심의 마을순환경제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농촌마을은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 대상 마을은 ‘마을규약 제·개정’과 ‘협동조합 설립’을 통합 지원받는다. 주민 범위와 소득사업 추진, 특별회계 설치 등을 담은 마을규약과 수익배분, 마을환원사업 등을 담은 협동조합 정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주민 참여부터 수익 창출, 공동체 복지로 이어지는 마을순환경제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준 과장은 “김해시는 지난 4월부터 건설과·전략산업과·민생경제과가 함께 다부서 지원체계를 구축해 햇빛소득마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간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촌마을에 더욱 신속하고 밀착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