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어린이날 맞아 통합 문화행사 운영
먹거리·체험활동 결합한 어린이날 행사 진행 장애아동·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180여 명 참여 민관 협력 통해 지역 돌봄 공동체 의미 더해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양껏 먹고, 맘껏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후원업체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마블플러스의 양갈비·소고기 후원과 남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협력으로 운영됐으며, 복지관 이용 장애아동과 가족 15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30명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먹거리 중심의 ‘BBQ FESTIVAL’과 체험활동 중심의 ‘KIDS MAKE DAY’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김필재 마블플러스 대표와 전문인력이 직접 조리한 양갈비와 큐브스테이크가 제공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과자집 만들기와 키캡 만들기, 소원 키링 만들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 복지관 강당에는 뽑기 기계와 풍선아트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체험형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복지관 로비에서 이어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