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국환경공단, 환경오염 대응 협력체계 구축
폐기물·대기오염 사업장 정보 공유 및 합동점검 추진 민원 다발 사업장 공동 대응으로 환경관리 강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협력 확대”
2026-05-08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가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오염 예방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환경 저해요인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환경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8일 서울 강서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 관리와 통합 환경감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기물과 대기오염 등 환경 위해 요소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합동 점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폐기물 처리 분석 정보 공유를 비롯해 대기환경오염 우려 사업장 합동 점검, 민원 다발 사업장 대응 사례 공유, 환경 분야 통합감시체계 기법 전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환경오염 사전 예방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문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오염 관리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