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수봉공원·문학산서 산불 예방수칙 집중 홍보 전기시설물 점검 통해 산불 위험요인 사전 관리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 위해 예방 활동 지속”
2026-05-08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과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최근 수봉공원과 문학산 일원에서 구민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 차원에서 추진됐다.
공단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등산객들에게 인화물질 반입 금지와 취사·흡연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단은 산불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등산로 주변 전기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노후·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집중 실시했다.
공단은 4월 한 달 동안 시민 게시대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산불 예방 인식 확산에 힘썼다.
박종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