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고위기 학생 대상 종합심리평가 운영

학교 부적응·정서 어려움 학생 맞춤형 지원 추진 심리검사·면담 통해 정서·인지·성격 종합 분석 상담 결과 기반 개별 맞춤 상담·지원 연계

2026-05-08     이정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북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계양구 지역 고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부적응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면담을 실시해 정서와 인지, 성격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 검사에 그치지 않고 ‘진단-상담-개입’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상담과 지원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교에서는 상담 과정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된 학생을 해당 센터로 의뢰할 수 있으며, 지원청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종합심리평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