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넙디공원 주차장 만든다…7월 준공 목표
주차공간 40면 조성…공원 접근성 개선 기대 전기차 충전·장애인 주차면 포함한 친환경 설계 보안등·CCTV 설치로 안전한 공원 이용환경 조성
2026-05-08 이정애 기자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넙디공원 이용객 증가에 대응해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운남동 1598-6 일원 넙디공원 북측 부지에 총 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넙디공원은 운동시설과 수경시설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최근 인근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방문객이 늘어나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일반 차량 34면과 전기차 전용 4면, 장애인 전용 2면 등 총 40면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주차관제설비와 배수시설, 보안등, CCTV 등을 함께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구는 이와 함께 수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공원 주변 환경도 정비하며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넙디공원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