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준공…원스톱 지원 본격화
680억 원 투입…금융·교육·컨설팅 연계 지원 강화 재단 본점·지원센터 입주…소상공인 협업 공간 마련 “소상공인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플랫폼 만들 것”
2026-05-08 이정애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집약한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단은 지난 7일 인천 서구 가정동 재단 본점에서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김상섭 서구 부구청장,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4,932㎡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약 68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2년 5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고, 3월 말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건물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서인천지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등이 입주했다. 재단은 앞으로 소상공인 관련 기관 유치와 협업·교류 공간 조성을 확대하고 금융·교육·컨설팅 기능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오늘의 준공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확신 아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