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감사해효(孝), 사랑해효(孝)’ 개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전달 카네이션 드려효(孝), 어버이 은혜 감사 포토존, 문화 공연 등 운영

2026-05-08     양승용 기자
어버이날

공주시가 제5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해효(孝), 사랑해효(孝)’ 행사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카네이션 드려효(孝)’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복지관 1층 현관에서 운영됐다. 수강생과 이용자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어버이 은혜 감사 포토존’이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수업 전후로 반별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복지관 블로그에 게시된다.

이와 함께 6일과 8일 오전 11시에는 행복정원에서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문화 공연이 열렸다. 우리 춤과 풍물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유롭게 공연을 펼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관 이용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장병덕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취미·문화 프로그램과 기능 회복, 건강 관리, 인지 강화 등 시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