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글로컬 탄소중립 리더 양성 참여자 모집

가야대·김해대·인제대 재학생 대상 참여형 교육 전문가 특강·워크숍 병행… 실천 중심 활동 강화 우수팀 시장 표창·봉사시간 인증 등 다양한 혜택

2026-05-07     김국진 기자
제2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김해시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탄소중립 리더 교육에 나선다.

김해시는 ‘제2기 김해시 글로컬 탄소중립 리더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세대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 기반 실천형 탄소중립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과 퍼실리테이션 기반 참여형 워크숍을 병행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팀별 프로젝트와 실천 중심 활동을 강화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전 과정 무료 교육 혜택이 제공되며, 전체 교육의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우수 활동 2개 팀에는 김해시장 표창이 수여되고, 1365 자원봉사 시간 인증과 팀별 프로젝트 활동비도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소재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인제대학교 재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기준 30명 내외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공고문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최종 결과는 29일 개별 통보와 함께 김해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배움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킨 경험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자산이자 긍지가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생들이 환경을 지키는 길잡이가 되어 김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변화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