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대상 전기차 정비교육 실시

관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대상 실무형 기술교육 진행 전기차 점검·진단·안전관리 중심 이론·실습 병행 친환경차 보급 확대 대응 위한 전문인력 역량 강화

2026-05-07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정비 전문교육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관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레벨업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정비 수요에 대응하고 내연기관 중심 정비업 종사자들의 기술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자동차종합정비업과 전문정비업 등 총 421개 자동차정비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정비업 종사자 29명이 참여해 전기차 정비 기술과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전기자동차 특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점검과 진단 방법 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장 수요와 업계 역량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교육과 기술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정비업 종사자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