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연수원, 중등 교원 대상 ‘공감 생활교육’ 연수 운영
중·고 교원 74명 대상 생활교육 직무연수 진행 싱잉볼 테라피·MBTI 활용한 관계 회복 교육 운영 학부모·위기학생 소통법 중심 공감 역량 강화
2026-05-07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6일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확산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인간다움의 가치와 소통·공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저경력 교사를 포함한 중·고등학교 교원 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를 품은 따스한 인간다움, 소통과 공감의 생활교육’을 주제로 총 2회 운영됐다.
‘마음 소통’ 과정에서는 싱잉볼 테라피와 MBTI를 활용해 관계 회복과 소통 역량 강화 방법을 다뤘다. 이어 ‘마음 공감’ 과정에서는 학부모와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화법과 공감 중심 상담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다양한 체험과 사례 중심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공감·소통 역량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이 확산될수록 교사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교원 연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