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동구 소상공인 모녀, 어르신 위한 카네이션 나눔
저소득·독거 어르신 위한 카네이션 생화 화분 전달 7개 행정복지센터 통해 지역 어르신에 배부 “따뜻한 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 담아”
2026-05-06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와 동구 지역 소상공인 모녀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감자마켓 씨티오씨엘점 김서연 대표와 광 피부샵 박현희 대표는 6일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생화 화분 30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모녀 관계인 두 대표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된 카네이션 화분은 학익동과 용현동 등 인근 7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된다.
각 행정복지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화분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사회복지 담당자가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희 대표와 김서연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꽃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된 화분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