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재단·가천청소년봉사단, 청소년 성장 지원 맞손

교육·문화·복지 분야 협력체계 구축 재능기부 공연·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학교밖청소년 위한 나눔 활동도 확대

2026-05-06     이정애 기자

재단법인 연수구청소년재단과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가 지역 청소년 지원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달 27일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수구청소년센터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 지원,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가천청소년봉사단은 사물놀이와 관현악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환경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청소년 플로깅 활동에도 참여한다.

특히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김장 나눔’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별도 해지 의사가 없는 경우 협약을 자동 연장하기로 하며 장기적인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연수구청소년재단 마재순 사무국장은 “봉사단의 전문적인 봉사 역량과 재단의 인프라가 결합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