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근 이천시장 권한대행 “시정 안정 최우선”
간부회의 열고 현안사업·공직기강 당부
2026-05-04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는 4일 박종근 이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간부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생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사업과 각종 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업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공명정대한 선거사무 추진을 주문했다.
또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 여건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봄철 다중밀집 행사 안전관리, 산불 예방, 취약시설 재해 방지 등 시민 안전 분야에 대한 세밀한 점검도 요청했다.
박종근 권한대행은 “선거 국면과 권한대행 체제가 맞물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