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군종합평가 109개 지표 전수관리 돌입

연중 보고회·컨설팅·타 시군 분석으로 대응력 강화

2026-05-04     김유수 기자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가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응을 위해 109개 전 지표를 상반기부터 전수 관리하는 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4월 30일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 시군종합평가 대응 전략 보고회’를 열고, 지표별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표 담당 국·소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실적 관리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일부 부진 지표만 사후 점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평가 대상 전 지표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연중 수시 추진상황 보고회, 부서별 워크숍과 컨설팅, 신규·협업·부진 지표 집중 점검, 타 시군 목표 달성 전략 분석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실적 관리가 아닌 지표별 원인 진단과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영미 권한대행은 “시군종합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의 성과를 확인받는 동시에 오산시 행정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평가”라며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전 지표 관리체계 가동을 통해 2026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