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영동권 3박4일 밀착행보 민심 공략
강원패스·수소산업 등 지역 맞춤 공약 제시 종교·경제·지역행사 잇단 방문 생활밀착 행보 현장 중심 지지 확산 강조 민심 상승세 부각
황금연휴 기간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권에 머문 김진태 후보가 현장 밀착형 일정과 정책 공약을 병행하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지역 맞춤형 공약과 생활밀착 행보를 결합한 ‘체류형 선거운동’으로 지지층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간 강릉을 비롯한 영동권에 머물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촘촘한 스킨십’ 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합 교통권 ‘강원패스’ 도입 공약을 발표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삼척에서는 박상수 시장 후보와 함께 수소·의료산업 육성 등 3대 공동공약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를 찾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릉에서는 종교계 행사와 지역 모임에 잇따라 참석하며 생활 현장 중심의 민심을 세심히 살폈고, 동해·고성 등지의 기초단체장 후보 개소식을 지원하며 영동권 ‘원팀’ 결속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지지 선언 방식과 차별화해, 청년과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형 지지 확산’ 흐름을 강조한 점도 눈에 띈다. 후보 측은 이를 통해 실제 민심을 기반으로 한 지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3박 4일 동안 손을 맞잡아주신 도민들께 오직 실력과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남은 연휴 기간에도 많은 국민들이 강릉을 비롯한 영동권을 찾아 지역에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쩌다 할배, 김진태의 강원 육아 일기’ 콘텐츠를 공개하며 가족 단위 유권자와의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