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청렴행정 강화

시민감사관 40여 명 참여…사례·토론 중심 교육 청렴의식·부패신고 활성화 역할 강조 투명한 시정 구현…시민 신뢰 행정 기반 마련

2026-04-30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역할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4월 30일 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열고, 감사행정의 실효성 제고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과 논의를 진행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도입돼 현재 제12기가 운영 중이며, 시민이 감사 활동에 참여해 위법·부당 사항을 제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등에서 활동 중인 시민감사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문강의와 우수사례 공유,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시민감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외부 부패통제자로서 시민감사관의 감시·조사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감사관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현 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예방 중심 감사와 적극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