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개별공시지가 확정…열람·이의신청 접수 시작
감정평가 검증·위원회 심의로 신뢰도 확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구청서 확인 가능 이의신청 후 재조사…개별 통보 예정
2026-04-30 이정애 기자
인천 계양구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열람과 이의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33,8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0.90%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필지별 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했으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토지 특성과 인근 지가 간 균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공시된 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구청 토지정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지가 적정성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 말까지 처리 결과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