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중대재해 제로 목표”…안전보건 교육 강화
직원 84명 참여…안전보건관리 이해도 향상 법령·사례 기반 교육…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 위험요인 사전 관리…지속 가능한 안전체계 구축
2026-04-30 이정애 기자
인천 동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며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27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관리감독자와 신규 직원, 사업 담당자 등 84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령 이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 방법과 책임 범위, 법 개정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다양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관리감독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서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요인 사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물포구 출범 이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구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