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 5월 연휴 앞두고 유람선 안전 점검 강화

관광객 증가 대비 민관 합동 점검 실

2026-04-29     김종선 기자

강릉해양경찰서가 29일 5월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유람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릉해양경찰서가 주관하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유람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관광객 탑승이 잦은 관내 유람선으로, 선박 설비 상태와 구명 장비 비치 여부,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중심으로 확인이 이뤄졌다. 특히 승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현장 대응 능력과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 관광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