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의료 심포지엄 개최…지역의료 해법 모색

전국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250여 명 참석 지역의사제 도입 등 실행 전략 논의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체계 구축 방안 모색

2026-04-29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가 공공의료 정책 방향과 지역의료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4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권역책임의료기관, 보건복지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공포된 ‘지역필수의료법’을 중심으로 공공의료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와 토론에서는 공공의료의 방향과 함께 계약형 지역의사제 도입 및 운영 방안,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지역의료 실행 전략, 의료 인력 양성 및 지원체계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지역의사제 도입과 인력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 인력 확보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인천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체계의 내실을 강화하고, 공공의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