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도급·용역 안전관리 ‘현장 교육’ 강화… 중대재해 예방 총력

연수아트홀서 직원·위탁 담당자 대상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의무사항 집중 안내 위험성 평가·산업재해 예방 실무 교육 진행

2026-04-29     이정애 기자

인천 연수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형 안전교육에 나섰다.

구는 지난 28일 연수아트홀에서 직원과 위탁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련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실무자의 법적 의무 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탁시설 담당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에서는 도급사업 안전보건조치와 중대재해 사고 사례를 비롯해, 관련 법적 의무사항과 위험성 평가 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수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친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고, 사고 예방 중심의 행정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여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