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재선 도전 공식화

학생 미래·교육 중립·대입개혁 3대 의지 제시

2026-04-28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임 교육감은 28일 오전 9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교육감직은 잠시 내려놓게 됐지만, 그는 지난 3년 10개월간 추진해 온 경기교육의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선거 캠프 명칭은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로 정했다. 학생들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방향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모든 교육정책의 중심을 학생의 미래 준비에 두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교육 현장이 정당이나 정치적 이해에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다.

셋째는 대입 개혁 완성이다. 그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정답만 좇는 학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학생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미래교육감 임태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경기교육의 선택을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관련 보도에서도 임 예비후보의 예비후보 등록과 ‘미래교육캠프’ 가동, 3대 방향 제시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