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우수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나선다

관내 중소 제조기업 15개사 선정…부스·상담·홍보 지원

2026-04-28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6)’ 단체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5개사로, 지역 내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가진 중소 제조기업이 대형 전시회를 통해 바이어와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29회를 맞는 G-FAIR KOREA 2026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리빙, 뷰티, 푸드,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되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수출·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천시는 선정 기업에 9㎡ 규모의 기본 조립부스와 상담테이블, 의자, 전기, 스팟 조명, 안내데스크, 이천시 기업 표식 간판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바이어 연계 프로그램과 홍보 지원을 더해 단순 전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다. 접수는 4월 28일부터 5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기업은 심사 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15개사가 선정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