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폭염 대비 그늘막 전수점검…714곳 안전 점검

횡단보도·교차로 중심 사전 정비 고정식 263곳·스마트 451곳 점검 5월 15일 전 수리 완료 목표

2026-04-28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점검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관내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에 설치된 그늘막 714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정식 그늘막 263개소와 자동 개폐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그늘막 451개소로,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읍면동별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작동 여부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폭염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이전까지 수리와 부품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