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 총력…예찰·단속 강화
산림·공원 중심 예찰 확대…방제 작업 병행 소나무류 무단 이동 집중 단속 추진 “초기 대응 핵심”…시민 협조 요청
2026-04-28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차단을 위해 예찰 활동과 단속을 강화한다.
최근 시흥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인천시는 산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나무를 급격히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병해로, 매개충과 감염목 이동을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림과 공원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 작업을 병행하는 한편, 소나무류 원목과 조경수 등의 무단 이동을 막기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목 및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소나무류 무단 이동 금지와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하며,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산림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