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독일서 글로벌 파트너 포럼 개최…유럽 공략 전략 공개

18개국 딜러 참여 속 5D·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비전 제시

2026-04-28     최창규 기자

레이(대표이사 이상철)가 지난 24일 독일 에슈본에서 ‘RAY Innovation Forum 2026’을 열고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18개국 딜러 파트너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주요 제품과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포럼은 유럽 전역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레이의 성장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딜러가 참석해 회사의 핵심 기술과 시장 확대 계획을 확인했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 기업 철학과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5D 솔루션, 개방형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전략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 접근 방안을 설명했다. 혁신 발표 세션에서는 올해 주요 제품과 향후 6개월 내 출시 예정인 신기술과 서비스가 공개됐다.

특히 5D 솔루션과 ‘레이 페이스(RAYFace)’ 기반 기능,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품 도입 시기와 활용 방안 등을 두고 심층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현장에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제품 도입 상담과 협력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유럽 각국 딜러들은 자국 시장 내 솔루션 도입 확대와 공동 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레이 프랑스 법인 정규원 법인장은 “이번 포럼은 유럽 파트너들과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확장 기반을 강화한 자리”라며 “클라우드와 5D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산을 통해 글로벌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유럽 시장 내 수주 확대와 매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