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출마 선언…“지금은 다시 시작이 아닌 완성의 시간”
“멈추지 않는 양평, 완성의 4년으로 답하겠다” 관광·복지·안전·일자리 4대 공약 제시…“군정의 흐름 끊겨선 안 돼” “행정은 축적의 시간”…정책 연속성 강조하며 민선 9기 청사진 발표 수변관광벨트·응급의료체계·산단 조성 추진…체감형 군정 완성 강조 “재선은 연임 아닌 책임”…생활 인프라와 미래산업 기반 확대 약속 군민 행복 최우선 강조…“양평은 이제 결과를 만들어야 할 단계”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 9기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금의 양평은 다시 출발할 시기가 아니라, 반드시 결과를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전 군수는 27일 출마 선언을 통해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미래지향적 정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다시 군민 앞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함께했던 김덕수·김주식·윤광신·정상욱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네 후보의 지역 발전 공약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함께 원팀이 되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민선 8기 4년을 행정 정상화와 미래 기반 구축의 시간으로 평가했다. 그는 “행정 시스템을 바로 세우고 양평의 발전 방향을 다시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며 “현장에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는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생활 인프라 확충, 복지 확대, 재난 대응체계 강화, 환경교육도시 선정, 자원순환 특성화 정책,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있을 때 비로소 결실을 맺는다”며 재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과를 군민의 일상 속 변화로 완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나는 만큼 지금 멈추면 발전이 아니라 혼선으로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정책과 예산, 조직 운영은 연속성을 유지할 때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예산 확보가 가능하고, 외부 투자와 협력 사업 역시 행정의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추진된다”며 “리더십의 안정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구축 △힐링 복지 도시 완성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 실현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 전담 조직 강화와 함께 남한강·북한강 중심의 수변 관광벨트 조성, 관광택시 및 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전과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주거환경 정비, 에너지 정책 확대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응급의료체계 확립과 통합돌봄 확대를 중심으로 “의료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또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구 구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고,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찾아오는 미래 산업도시로 양평을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전 군수는 “양평은 이제 다시 시작을 고민할 단계가 아니라,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매력 있는 도시를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의 확실한 성과를 더해 더 살기 좋고 더 성장하는 양평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KTX의 속도로 으뜸 양평을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