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미래혁신국 민관 청렴 거버넌스 협약 체결 확대

푸른교통 생산기술연 협약 맞춤형 청렴 실천 확대 운수 교육 위탁사업 서약 등 분야별 실천 강화 투명 행정 기반 구축 시민 신뢰 행정 구현 기대

2026-04-24     김국진 기자
미래혁신국-푸른교통

양산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청렴 행정 기반 구축에 나서며 정책 신뢰도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 네트워크를 확대해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산시 미래혁신국은 관내 주요 유관기관과 ‘민·관 청렴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과 교통, 스마트 도시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청렴 실천을 제도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지난 4월 7일 지역 운수업체인 푸른교통과의 체결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이어졌다. 각 기관의 역할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청렴 실천 방안이 함께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렴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푸른교통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체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위탁사업 수행 시 청렴이행 서약을 의무화하는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시 미래혁신국은 산업 정책과 스마트 도시 조성, 교통환경 개선 등 지역 성장과 직결된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부서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청렴 행정은 필수 요소”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