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어린이날 맞아 가족 참여 행사 개최
강연·영화·체험부스 운영…어린이주간 프로그램 확대
2026-04-23 이정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 구청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열고, 강연·영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친화적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특별강연, 무료 영화 상영,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별강연은 오전에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유튜버 ‘박위(WERACLE)’가 ‘우리들의 마음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긍정적인 메시지와 정서적 공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가족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무료로 상영되며, 아동권리 관점에서 작품을 해설하는 전문가 프리뷰도 함께 진행된다.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는 새활용 놀이터, 다문화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부모 양육태도 검사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별강연과 영화 관람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평구는 어린이주간인 5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시설과 연계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