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진단검사의학회 참가…분자·생화학 진단 협력 확대
네오플렉스·하이센스 제품군 공개…해외 파트너십 강화 추진
진매트릭스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심포지엄’에 참가해 분자진단과 생화학진단 제품을 선보이고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진매트릭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진단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의료진과 연구자, 산업 관계자들이 제품 성능과 활용성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협력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전시에서는 네오플렉스(NeoPlex™) 분자진단 제품군과 하이센스(HiSens™) 생화학진단 제품군이 중심적으로 소개됐다. 네오플렉스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술(Real-time PCR,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기반으로 한 다중 분석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호흡기질환(R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매개감염(STI) 등 다양한 감염병 진단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감염(TB·NTM) 진단 제품은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처가 확대되며 연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군은 유럽연합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에 따른 CE-IVDR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확보했다.
하이센스 제품군은 임상화학 기반 자동화 진단 시스템으로 대량 검사 환경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매독 진단 제품(HiSens™ RPR)은 학술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판매 증가와 함께 두 자릿수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학회 참가를 계기로 의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단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