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차장 수급·안전 실태조사 착수…10월까지 전수조사
주차 수요·공급부터 안전관리까지 분석…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 기반 마련
2026-04-22 이정애 기자
인천 부평구가 4월 21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부평구 주차장 수급실태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주차장 공급과 이용 실태,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지역 여건에 맞는 주차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주차장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법정 조사로, 주차장 공급면수와 주차 수요, 주·야간 주차 이용 상황,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부평구 전역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주차 수급률 분석, 주요 문제점 도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차 관련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주차장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주차 문제 대응 방안 마련이 기대된다.
착수보고회에는 부구청장과 구 관계자, 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 계획을 공유받고 추진 방향과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주차시설 현황과 이용 실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