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신나장 문화버스킹’ 개막…개항장 활력 불어넣는다
4~5월 상반기 공연 진행…재즈·팝 등 다채로운 무대 관광객·주민 호응 속 출발…문화·상권 결합 모델 하반기 9~10월 확대 운영…개항장 전역으로 확산
2026-04-21 이정애 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은 개항희망문화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6 신나장 문화버스킹’이 본격 개막했다고 밝혔다.
‘신나장 문화버스킹’은 인천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신포국제시장 등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거리공연을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연은 상·하반기로 나눠 총 46회 운영된다. 상반기 공연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첼로·피아노 듀오와 재즈 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재즈, 가요, 팝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하반기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신포국제시장과 개항누리길 야외무대 등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8일 첫 공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관객과 아티스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참여형 공연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