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참여 봄 나들이 운영
95명 참여…아동 정서 안정·가족 유대 강화 기대
2026-04-21 김종선 기자
원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봄철 야외 프로그램 ‘봄빛 설렘여행, 가족 꽃소풍’을 운영해 총 32가정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간 교류와 아동 정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테마형 놀이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사는 외부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정을 중심으로 참여 대상을 구성해, 가족 단위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뒀다.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적 취지도 반영됐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미선 여성가족과장은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