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화합의 장 성황 개최

실내체육관서 6개 장애인 단체 참여 기념식 진행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 이어져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화합 계기 마련

2026-04-20     김국진 기자
제46회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양산에서 마련됐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다양한 참여 속에 의미를 더했다.

양산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로 꾸며지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지체·시각·농아인·신장·장애인부모연대·뇌병변협회 등 관내 6개 장애인 단체가 참여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에 이어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장애인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공감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